오토캐드는 설계 도면 등을 작업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dwg 파일은 오토캐드로 저장된 작업물이고, 이 파일을 열기 위해서는 캐드 뷰어가 필요합니다. 오토캐드 뷰어는 캐드 프로그램이 아니라, 작업은 불가능하지만 이미 작성된 도면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dwf, dxf, fbx, rvt 등 다양한 확장자명 파일을 호환할 수 있습니다. 솔리드웍스로 작업한 파일도 오늘 설명드릴 뷰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 오토캐드 뷰어 무료 다운로드 방법
- AUTODESK VIEWER 소개 (단순 뷰어)
- DWG TRUEVIEW 소개 (단순 뷰어)
- AUTOCAD WEB APP 소개 (편집 가능)
- 정리
오토캐드 뷰어 (무료 다운로드)
이 포스팅에서 소개드리는 뷰어는 모두 오토 캐드 개발사인 오토데스크에서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다운로드 페이지 또한 오토데스크 사로 연결시켜드리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다운로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토캐드 뷰어를 다운로드하시기 이전에, 필요한 파일의 확장자명이 무엇인지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뷰어는 총 3종류이고, 호환되는 제품이 다르므로 아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정리된 목록을 확인하셔서 필요한 뷰어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AUTODESK VIEWER
가장 먼저 소개드릴 오토 데스크 뷰어는 온라인에서 파일을 확인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로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나 오토데스크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이 필수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오토데스크 회원가입 방법을 따라 계정을 생성을 먼저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토데스크 뷰어는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단순 로그인만으로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오토데스크 뷰어 메인 페이지로 이동 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온라인 환경에서만 실행이 가능하므로,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곳에서는 아래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서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토데스크 뷰어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로그인 후, 파일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다양한 확장자의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확장자 파일은 약 80개입니다.
DWG TRUEVIEW
두번째 뷰어는, 다운로드가 필요한 뷰어입니다. autodesk viewer와 다르게 설치하여 사용하므로,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현장 확인용 노트북 등 온라인 연결이 어려우실 때 설치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DWG TrueView는 DWG와 DXF 확장자만을 지원합니다. IOS 운영체제에서는 사용하실 수 없고, 윈도우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홈페이지로 이동하셔서 권장 뷰어 아래 윈도우 뷰어를 클릭하셔서 다운로드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영문 버전만 제공되고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글판 뷰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정리한 AUTOCAD WEB APP을 통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드 한글 뷰어를 다운로드하는 방법은 추후에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UTOCAD WEB APP (편집 가능)
오토캐드 웹 앱은 DWG 확장자 파일을 볼 수 있으며, 편집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하셔서 CAD 뷰어 및 편집기 항목을 선택하셔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도면을 보고 편집하실 수 있고, 구글 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 등에서 파일을 불러들여 올 수 있습니다. 윈도우와 맥 운영체재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또한 오토캐드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무료로 캐드에서 사용하는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터넷 연결 환경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속도는 프로그램보다 느린 편이지만, 무료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한글 번역이 되어 있어, 영문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정리
오늘은 오토데스크에서 제공하는 오토 캐드 뷰어 프로그램 3종에 대하여 소개드렸습니다. 오토캐드 뷰어는 기본적으로 영문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만 오토캐드 웹 앱의 경우 한글판으로 제공되며 편집이 가능합니다. 소개드린 3개의 프로그램 별 특징을 확인하셔서 프로그램 사용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오토캐드 뷰어 3종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